"스이토오사카의 수변을 물들이는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로, 오사카의 한가운데,
도톤보리에 시간을 고하는 물의 신 = "수룡" AQUADRAGON이 되살아났습니다.
기간은 9일 간으로 약 200,000명의 방문객이 관람하였는데,
톤보리 리버워크(강변 보도)의 동서 약 200m에 배치된
십 몇 대의 워터 캐논에서 차례 차례로 연동하여 뿜어져 오르는
거대한 물보라가 도톤보리의 상공에 물의 신 "수룡"을 그려낼 때,
거리엔 큰 환성이 터졌습니다. "

"시민들이 즐기면서 물과 생명의 빛남을 실감하며 생명에 대해 생각하는 시민 계발 이벤트를 나카노시마 공원의 잔디 광장과 수변에서 개최했습니다.
잔디 광장에서는 '인명 구조'를 주제로, 아사하라 노부하루(朝原宣治)씨 등 톱 운동선수도 참여한 'BOSAI 오종경기 챌린지컵',
만일의 경우에 도움이 되는 'BOSAI 체험 프로그램 코너', 방재 비상 식품을 모은 'BOSAI 포장마차 마을' 등을 개최.
수변에서는 패들보트 퍼레이드, 수상 산책 체험회 등 수변공간에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리버사이드 프로그램을 하루 종일 실시하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생명의 근원인 물에 둘러싸인, 오가타 코안(緒方洪庵)이 데키주쿠(난학 학원, 오사카대학 의학부의 전신)을 개설한 땅이기도 한 스이토오사카의 중심지 나카노시마에서,
최첨단 의료 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가와 시민 · 학생이 서로의 벽을 넘어 토론하는 시민 공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제1부 '학생 포럼'에서는, 중고생 팀에 의한 AED 보급 계발을 위한 아이디어 콘테스트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으며,
중고생 만의 참신함과 실현 가능성을 겸비한 아이디어가 발표되어습니다.
제2부 '의료 포럼'에서는 산학 민관의 벽을 넘어, 간사이 지역이 의료의 국제적 혁신의 거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점들을 의료계,
산업계의 전문가가 토론하였고, 방문한 많은 시민들이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